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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의 아침식사

오랜만에 식판에다가 밥을 주었어요.
제일 먼저 소세지부터 다 먹고 그다음에 밥이랑 달걀이랑 오이를 먹네요.
오이무침은 매운데 맛있다고 하더니 매운맛이 더 강해서 잘 안먹네요.
유치원에 다니면 매운반찬이 나오기 때문에 매운걸 집에서도 먹이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도 완전 거부하지 않고 먹어주니 기특해요.
앵두도 노력을 하고 있어서 고맙고, 차근차근 하다보면 잘하게 되니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있어요.
아침밥도 맛있게 잘 먹어줘서 정말 고마워~
오늘도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