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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앵두의 홈라이프 세번째 앵두를 위한 점심메뉴는 오므라이스를 준비해 보았어요. 케찹으로 엄마의 마음을 담아 하트를 그려 보았답니다^^방울토마토를 좋아하는 앵두는 역시나 방울토마토부터 시작을 하네요^^오므라이스 한입 베어 물고 냠냠 밥을 먹었어요. 맛있게 잘 먹어주니 정말 예쁘고 고맙더라구요.후식으로 딸기요거트도 야무지게 먹는 딸내미에요. 딸기를 좋아해서 딸기요거트도 너무 좋아해요^^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오후 활동을 시작했어요. 미끄럼틀 밑에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어요. 이제 누워서 뒹굴거리는걸 좋아하더라구요.트램폴린에서 방방 뛰며 점프를 하는데 이제는 능숙하게 잘해요. 방방이를 하며 티비를 보는 중이에요.마침 쿠*에서 주문한 놀이매트가 와서 이건 뭐냐고 묻길래 물감놀이, 반죽놀이, 모레놀이 등등을 할 수 있는 놀이매트라고 하니 .. 더보기
앵두의 홈라이프 아침에 눈뜨자마자 요즘 하는 말은 "엄마, 자동차 재밌는거 보고싶어요." 코로나19 덕분에 티비와 한몸이 된 우리 딸내미의 일상이랍니다. 자유롭게 바깥외출을 할수 없으니 어쩔 도리가 없네요. 그렇다고 온종일 티비만 보는게 아니기에 아이가 원하는대로 보여주고 있어요. 티비를 보다가도 다른 놀이도 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요. 단지, 너무 실내에서 생활하는게 마음에 걸릴뿐이에요. 맘껏 뛰어놀고, 구경도 하고 놀아야하는 시기에 집콕을 해야하니 정말 슬프답니다.. 따뜻한 봄이 오듯이, 곧 이 생활도 끝나서 다시 신나게 자유롭게 놀수 있는 그날이 올것이라 바래봅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스스로 주도해서 노는걸 보니 많이 큰게 느껴지고 별탈없이 자라주어서 고마워요.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고 있는 우리 예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