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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Enjoyable time 주말찬스를 이용해서 할머니집에 다녀왔어요. Escape the house!바깥날씨가 어느새 봄이네요. 봄이 성큼 왔어요. 찬바람이 살짝 있지만, 그래도 봄은 왔어요^^ Spring is good🌸할머니 집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앵두랑 손잡고 걸어가는 중이예요. You and me in the shadow👩‍👧앵두는 아빠랑도 손잡고 가고 있어요. Dad and daugther👨‍👧할머니께서 우리 앵두를 위해 짜잔~ 선물을 준비해 놓으셨어요^^ Very good! Gift❤궁금한 앵두는 선물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탐색을 했답니다. 선물을 개봉하고 갖고 노느라 아주 신났어요. Cherry is happy😍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욕조에서 물놀이를 했어요. 비록 욕조지만, 너무 즐겁게 잘 놀았어요. 코로나가 해결이 되면.. 더보기
앵두의 홈라이프 아침에 눈뜨자마자 요즘 하는 말은 "엄마, 자동차 재밌는거 보고싶어요." 코로나19 덕분에 티비와 한몸이 된 우리 딸내미의 일상이랍니다. 자유롭게 바깥외출을 할수 없으니 어쩔 도리가 없네요. 그렇다고 온종일 티비만 보는게 아니기에 아이가 원하는대로 보여주고 있어요. 티비를 보다가도 다른 놀이도 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요. 단지, 너무 실내에서 생활하는게 마음에 걸릴뿐이에요. 맘껏 뛰어놀고, 구경도 하고 놀아야하는 시기에 집콕을 해야하니 정말 슬프답니다.. 따뜻한 봄이 오듯이, 곧 이 생활도 끝나서 다시 신나게 자유롭게 놀수 있는 그날이 올것이라 바래봅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스스로 주도해서 노는걸 보니 많이 큰게 느껴지고 별탈없이 자라주어서 고마워요.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고 있는 우리 예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