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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일상

욕조에서 물놀이 하는걸 좋아하는 어린이에요.
너무 신나게 잘놀고, 물을 무서워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화려하지 않아도 즐거움이 충족된다면 그게 가장 최고이지요!

오늘은 부처님오신날이라 친할아버지를 모셔둔 곳에 다녀왔어요.
부처님오신날이라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아도 어느정도는 있겠지 싶었는데 코로나덕분인지 아니면 황금연휴?라 다들 어딘가로 떠난건지 너무 한산해서 좋으면서도 어리둥절했어요.

손녀를 사랑하는 할머니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