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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의 홈라이프 두번째

엄마 한번 보라고 하니 미끄럼틀에서 저리 포즈를 취하며 어서 찍으라고 하네요ㅎ

앵두의 공간으로 들어가서 예쁜 미소를 지어주었어요^^
웃는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배고픈 엄마에게 음식을 만들어주겠다며 쓱쓱쓱 칼질을 하고 있어요.

칼질할 때는 조심 조심하라며 말해주었어요.
엄마의 말을 잘 듣는 예쁜 딸내미입니다.

이번에는 타요버스와 함께 놀았어요.
타요를 끌어주겠다며 손잡이를 잡고 빼는 중이랍니다.

타요 손잡이를 잡고 열심히 끌어주고 있어요.

아기때는 관심도 없었던 흔들말?사슴? 이었는데 5살인 지금에서야 엄청 좋아하네요.
아주 열정적으로 말을 타는 앵두입니다.

베란다에 있는 유모차를 낑낑대며 끌고 오길래 타고 나가고 싶냐고 물어보니 아니래요.
집에서 타겠다고 해서 옮겨 놓아주니, 저렇게 안에 들어가서 커버까지 스스로 씌운 후 앉아있더라구요. 그냥 저렇게 있는것도 재미있나봅니다ㅎ

 다시 흔들말을 타고 놀다가 허기가 지는지 과자를 달라고 해서 줬어요.
최애 옥수수 과자를 먹으면서 말을 타고, 그리고 티비를 보며 아주 멀티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벌써부터 멀티플레이를 할줄 아니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오전활동을 마무리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