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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의 집콕 일상

3월 11일은 앵두의 친구가 집에와서 함께 놀았답니다.
역시 친구가 오니 아침 일찍부터 활동을 시작했어요^^
아이들의 첫시작은 역시 타요자동차 친구들이더라구요.

둘이 붙어서 쇼파에 앉아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어요.
뒷모습만 봐도 어떻게 노는지 보여요!

앵두의 텐트하우스에서 꽁냥꽁냥 소꿉놀이를 하고 있어요.

오전간식 시간입니다.
새콤달콤한 새빨간 딸기와 잼바른식빵과 우유를 주었어요.
맛있게 먹는 꼬마숙녀를 보니 배부르네요^^

친구가 미끄럼틀 계단아래에 숨고, 앵두가 친구를 찾고 있어요.

이번에는 앵두가 계단 아래에 숨고, 친구가 찾고 있네요.
사이좋게 한번씩 번갈아가며 찾았어요.

바비인형의 옷을 함께 입혀주고 있어요.
인형이 하나라서 약간의 쟁탈전이 있었지만 함께 갖고 노는거라고 이야기해주었어요.

이번에는 역할의상을 입고 놀았어요.
앵두는 경찰관이 되었고, 앵두의 친구는 구급대원이 되어 역할놀이를 했답니다.
역시! 육아는 아이템빨이라고 의상을 입고 열심히 임무수행을 했어요.

앵두는 이번에는 소방관으로 변신했어요.
친구와 함께 스노우 이모티콘을 적용하여 셀카를 찍었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계속 입을 벌리고 친구와 함께 "아~~~~~"를 하고 있었어요.
개구쟁이들ㅎㅎ 깔깔대며 웃는데 너무나 귀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