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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의 집콕 일상

같은 모습으로 포도젤리를 먹는 귀여운 꼬마 숙녀들^^

또 같은 포즈로 과일젤리를 먹고 있는 귀요미들~
맛있는 간식을 먹을때가 행복하지?

함께 책을 보고, 요술칠판에 그림도 끄적이고, 함께 있어서 좋은게 친구이죠!

자석블럭도 함께 조립하고, 혼자서 할때는 금방 지겨워하던 것도 친구랑 같이하니 좋아하더라구요.

둘이서 얼굴을 마주보며 엎드려있는데 뭐가 그리 좋은지 깔깔깔~ 웃어대는데 그모습이 너무 웃기고 사랑스러웠어요.

열심히 놀았더니 배꼽시계가 울렸어요.
꼬마 숙녀들을 위해 엄마는 열심히 김밥을 돌돌 말았답니다.
맛있다고 말해주는 말한마디에 엄마는 매우 행복했어요^^

점심식사를 하고 사이좋게 퍼즐을 맞추며 다시 신나게 놀고 있어요.
최애 겨울왕국퍼즐을 맞추는데 "나는 엘사가 좋아", "나도 엘사를 좋아해" 라며 말하더라구요.
역시 겨울왕국의 주인공인 엘사를 둘다 좋아하네요.

다시 또 따로 놀다가도.....

어느새 함께 쇼파에 앉아서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갖고 상황극을 하고 있었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상황을 꾸미며 이야기를 하는데 여기서또 엄마미소를 발사했어요ㅎ

맛있는 수박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간식보충을 했어요.
꼬마 숙녀들은 계속 맛있는 간식을 먹으니 오늘이 계탄날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