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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able time 주말찬스를 이용해서 할머니집에 다녀왔어요. Escape the house!바깥날씨가 어느새 봄이네요. 봄이 성큼 왔어요. 찬바람이 살짝 있지만, 그래도 봄은 왔어요^^ Spring is good🌸할머니 집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앵두랑 손잡고 걸어가는 중이예요. You and me in the shadow👩‍👧앵두는 아빠랑도 손잡고 가고 있어요. Dad and daugther👨‍👧할머니께서 우리 앵두를 위해 짜잔~ 선물을 준비해 놓으셨어요^^ Very good! Gift❤궁금한 앵두는 선물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탐색을 했답니다. 선물을 개봉하고 갖고 노느라 아주 신났어요. Cherry is happy😍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욕조에서 물놀이를 했어요. 비록 욕조지만, 너무 즐겁게 잘 놀았어요. 코로나가 해결이 되면.. 더보기
앵두의 집콕 일상 같은 모습으로 포도젤리를 먹는 귀여운 꼬마 숙녀들^^또 같은 포즈로 과일젤리를 먹고 있는 귀요미들~ 맛있는 간식을 먹을때가 행복하지?함께 책을 보고, 요술칠판에 그림도 끄적이고, 함께 있어서 좋은게 친구이죠!자석블럭도 함께 조립하고, 혼자서 할때는 금방 지겨워하던 것도 친구랑 같이하니 좋아하더라구요.둘이서 얼굴을 마주보며 엎드려있는데 뭐가 그리 좋은지 깔깔깔~ 웃어대는데 그모습이 너무 웃기고 사랑스러웠어요.열심히 놀았더니 배꼽시계가 울렸어요. 꼬마 숙녀들을 위해 엄마는 열심히 김밥을 돌돌 말았답니다. 맛있다고 말해주는 말한마디에 엄마는 매우 행복했어요^^점심식사를 하고 사이좋게 퍼즐을 맞추며 다시 신나게 놀고 있어요. 최애 겨울왕국퍼즐을 맞추는데 "나는 엘사가 좋아", "나도 엘사를 좋아해" 라며 말하더.. 더보기
앵두의 집콕 일상 3월 11일은 앵두의 친구가 집에와서 함께 놀았답니다. 역시 친구가 오니 아침 일찍부터 활동을 시작했어요^^ 아이들의 첫시작은 역시 타요자동차 친구들이더라구요.둘이 붙어서 쇼파에 앉아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어요. 뒷모습만 봐도 어떻게 노는지 보여요!앵두의 텐트하우스에서 꽁냥꽁냥 소꿉놀이를 하고 있어요.오전간식 시간입니다. 새콤달콤한 새빨간 딸기와 잼바른식빵과 우유를 주었어요. 맛있게 먹는 꼬마숙녀를 보니 배부르네요^^친구가 미끄럼틀 계단아래에 숨고, 앵두가 친구를 찾고 있어요.이번에는 앵두가 계단 아래에 숨고, 친구가 찾고 있네요. 사이좋게 한번씩 번갈아가며 찾았어요.바비인형의 옷을 함께 입혀주고 있어요. 인형이 하나라서 약간의 쟁탈전이 있었지만 함께 갖고 노는거라고 이야기해주었어요.이번에는 역할의상.. 더보기
앵두의 홈라이프 세번째 앵두를 위한 점심메뉴는 오므라이스를 준비해 보았어요. 케찹으로 엄마의 마음을 담아 하트를 그려 보았답니다^^방울토마토를 좋아하는 앵두는 역시나 방울토마토부터 시작을 하네요^^오므라이스 한입 베어 물고 냠냠 밥을 먹었어요. 맛있게 잘 먹어주니 정말 예쁘고 고맙더라구요.후식으로 딸기요거트도 야무지게 먹는 딸내미에요. 딸기를 좋아해서 딸기요거트도 너무 좋아해요^^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오후 활동을 시작했어요. 미끄럼틀 밑에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어요. 이제 누워서 뒹굴거리는걸 좋아하더라구요.트램폴린에서 방방 뛰며 점프를 하는데 이제는 능숙하게 잘해요. 방방이를 하며 티비를 보는 중이에요.마침 쿠*에서 주문한 놀이매트가 와서 이건 뭐냐고 묻길래 물감놀이, 반죽놀이, 모레놀이 등등을 할 수 있는 놀이매트라고 하니 .. 더보기
앵두의 홈라이프 두번째 엄마 한번 보라고 하니 미끄럼틀에서 저리 포즈를 취하며 어서 찍으라고 하네요ㅎ앵두의 공간으로 들어가서 예쁜 미소를 지어주었어요^^ 웃는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배고픈 엄마에게 음식을 만들어주겠다며 쓱쓱쓱 칼질을 하고 있어요.칼질할 때는 조심 조심하라며 말해주었어요. 엄마의 말을 잘 듣는 예쁜 딸내미입니다.이번에는 타요버스와 함께 놀았어요. 타요를 끌어주겠다며 손잡이를 잡고 빼는 중이랍니다.타요 손잡이를 잡고 열심히 끌어주고 있어요.아기때는 관심도 없었던 흔들말?사슴? 이었는데 5살인 지금에서야 엄청 좋아하네요. 아주 열정적으로 말을 타는 앵두입니다.베란다에 있는 유모차를 낑낑대며 끌고 오길래 타고 나가고 싶냐고 물어보니 아니래요. 집에서 타겠다고 해서 옮겨 놓아주니, 저렇게 안에 들어가서 커버까지 스스로.. 더보기
앵두의 홈라이프 아침에 눈뜨자마자 요즘 하는 말은 "엄마, 자동차 재밌는거 보고싶어요." 코로나19 덕분에 티비와 한몸이 된 우리 딸내미의 일상이랍니다. 자유롭게 바깥외출을 할수 없으니 어쩔 도리가 없네요. 그렇다고 온종일 티비만 보는게 아니기에 아이가 원하는대로 보여주고 있어요. 티비를 보다가도 다른 놀이도 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요. 단지, 너무 실내에서 생활하는게 마음에 걸릴뿐이에요. 맘껏 뛰어놀고, 구경도 하고 놀아야하는 시기에 집콕을 해야하니 정말 슬프답니다.. 따뜻한 봄이 오듯이, 곧 이 생활도 끝나서 다시 신나게 자유롭게 놀수 있는 그날이 올것이라 바래봅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스스로 주도해서 노는걸 보니 많이 큰게 느껴지고 별탈없이 자라주어서 고마워요.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고 있는 우리 예쁜 .. 더보기
나의 아침식사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해 간단하게 건강식으로 챙겨 먹어요. 작은 바나나 2개, 반숙란 2개, 아몬드 20개, 따뜻한 그린티라떼 한잔. 감기 기운이 살짝 있어서 아침을 챙겨먹고 약을 먹으려구요. 어제 완연한 봄날씨여서 산책을 오랜시간 했더니.. 바람을 맞은게 살짝 무리가 되었나봐요. 요즘은 컨디션을 잘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야겠어요.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나를 위해 관리할께요. 더보기